왠지 현관 옆에서 날 기다려줄 것 같은 네발 달린 트레이.
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 들어오고 사탕이나 젤리, 요구르트, 바나나 우유 같은 게 올려져 있을 것 같다.
가끔은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가는 거야. 나는 테이크아웃을 하고 같이 먼 곳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.
그리고 집에 돌아가면 침대 옆에 놓여져 타들어가는 인센스 하나 가운데 올리고 잠에 들 것 같다.
//size
400mm x250mm x595mm
//meterial
Cherry, Brass name tag, leather strap
//seal
Rubio Monocoat